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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22:39
조회: 3,258
추천: 1
스랄 새도끼가 스톰브레이커의 오마주라면그것이 스랄의 각성으로 이어지는 것이겠죠?
대족장으로서의 복귀는 미지수이지만 적어도 호드 정치판으로 복귀라는것은 기정사실일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실바를 끝장낼 계획이 아니라면 스랄이 호드 내에서의 실바의 대항책, 견제자로서의 이미지로 갈듯하구요 어쩌면 제작진의 머릿속에는 지금의 선택지 스토리를 좋게봐서 향후 확팩에서 스랄을 지지할지, 실바를 지지할지 양분하는 스토리라인을 고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같은 진영이지만 그 안에서 어떤 분파를 고르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구성을 꾀할수도 있겠네요 얼라에선 기존 얼라파와 나엘을 중심으로 하는 센티널파, 호드에서는 기존 호드파와 언데드를 주축으로 하는 포세이큰파로 나누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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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