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이란 인간만이 하는 권리인데, 반성을 모르시는 리딕엔씨가 어떤 분인가에 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동물은 반성을 모르니까요...

물론 이 글 금방 모른듯 잊혀지겠죠. 가뜩이나 사람없는 시골섭 윈드러너니까요.

솔직히 당신의 행동에 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줄구릅에, 잘 뚫다가, 힐술사님이 급한 용무가 생겨서 나가셔야 겠다고 해서 힐러 멤버가 교체됐습니다.

솔직히 도적님만 자기는 와우 처음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시고 나서 1넴에서 두 번 죽으신 것

이외에는 무리없이 잘 뚫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힐러분이 나가시고 나서의 일입니다.

 

리딕엔 이 분이 사슬에 두 번 선지 않아서 사슬처리 실패, 처리가 늦자 밀리 두 분이 있는 파티에서 졸딜이 밀려서

흑마분이 짜증을 내시고 나가시더군요. 그 이후에 다른 딜러(냥)이 들어오고, 시작과 동시에 이번에도 사슬 두 번을

놓치는 겁니다. 헌데 웃기는 것은, 한 번 놓치고 나서 저는 졸까지 몰면서 탱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다른 딜러분이

사슬쪽에 서 달라고 했는데, 두어번 놓치고 나니 리딕엔씨가 아주 접쫑을 하더라구요.

즉, 렉 때문에 못섰다 라는 명분을 세우기 위한 것이였어요.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다시 시작했고, 이번엔 사슬쪽에 선다고 힐 조차 주지 않더군요.

생존기 두개 돌려가면서 버텨도 결국 힐이 안 들어와서 탱 사망, 그리고 차례로 쓰러졌습니다.

그 이후로 리딕엔씨가 하는 말이 "안되요" 이 한마디 하고 바로 탈하길래, 순간 쪽팔렸습니다.

해서 제가 화가 나서 파티창에 쓴 내용부터 스샷을 올리겠습니다.

 

 

공략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태도가 이러신 것이 참 답답하군요..

서버에다가는 죄송이라고 말을 하시면서 정작 파티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자기 회피하려 하시고,,

그래서 두번째 트라이에서도 사슬 두 번 못서셔서 제가 렉 때문에 못섰다 뭐 이런 논리를 만드시기 위해서

일부러 접쫑하셨습니까? 그리고 본인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 저에게 찌질이니 뭐니 하신 것입니까?

상대를 중상모략해야 내가 살 수 있다 뭐 그런 논리신지요?

본인 인생, 본인이 어떻게 살 든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하실거라면, 적어도 저랑은 연결 안됐으면

좋겠네요. 있던 복도 달아날 판이니까요. 나이도 저보다 한 참 어리실 것 같은데, 자슥이라니. 참 대단하신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