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판다 경험하려고 질른 노트북이 왔는데...

회사에서 매일 야근하다보니 아직 포장도 그대로고...

판다나와두 이거 제대로 시간내서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고...

현재 집에 노트북만 석대인디... 구형은 작은 넘 주고 또 구형은 큰넘주고...

개봉도 못한 노트북 온걸 쳐다본 아내가 도끼눈에 남편 때려잡을 기세이고...

제가 미치긴 미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