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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AusGamers 인터뷰 중에서 제레미 피즐은 영예가 용군단 확장팩에도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둠땅의 영예와는 다르게, 어느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모든 평판의 영예를 동시에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영예 시스템은 확장팩 동안 수정되고 개선되어 왔습니다. 용의 섬에 있는 네 개의 주요 평판 각각은 올릴 수 있는 개별적인 영예 바를 가질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이 시스템에 부캐 친화적 요소를 추가시킬 방안을 살펴보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의 역사까지도 돌아보자면, 어둠땅 같은 확장팩으로부터 가져온 요소를 아제로스로 돌아가면서 재구현할 수 있겠죠. 
"성약의 단에서 사용했던 영예 시스템이 발전한 것을 보게 되실 겁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평판을 신선한 방식으로 만들 아주 멋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피즐이 말했습니다. "네 개의 주요 평판은 각각 다른 영예 레벨 모음을 갖고 있으며, 그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자주 보상을 줄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어들이 아주 다양한 것들을 해금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얻게 될지 보여줄 수 있게 해주죠. 그것이 평판과 관련된 멋진 수집품이 될지, 또는 평판과 연계된 추가 퀘스트라인일지, 또는 추가 게임플레이 요소가 될지 말이죠."
"이 모든 다양한 양상을 정말 심도 있게 파고들고 싶었습니다," 제레미가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일일 퀘스트는 여러분이 언제나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을 줄 굉장히 활동 중심적인 시스템으로 바뀔 것입니다. 또한 성약의 단과 다르게, 여러분은 영예를 얻기 위해 이 여러 평판 중 어느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저희가 9.1.5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부캐 친화 요소를 어떻게 도입할 수 있을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 모든 것들이 야외 세계를 크게 환기시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