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 얼라 스톰윈드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던 그때

길마 괄하이드와 그옆에 간부같은 느낌의 판다렌이있었습니다


괄하이드 : 화류옹이!! 그것을 가져와라!!

화류옹 : 예!

(길드창고 소환 뒤적뒤적)

화류옹 : 받아라

두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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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하이드 : 화류옹이! 그가 마실수있는 술을 사와라

화류옹 : 예!!



이 두가지 대화를 가만히 앉아서 보면서

굉장히 '주종 관계'가 똑바로 잡힌 사람이군아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제 맘대로 편하게 '화류사부' 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