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시면 커집니다

 

 

팬더 지역의 이동 수단은 와이번/그리핀이나 비행선 대신 동양의 용이면 어떨까 해서 탑승장을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유랑도에는 바람용(windragon)이라는 용들이 살고 있고,

기류를 타고 다니는 바람용이 지나가는 자리에 판다렌들은 탑승장을 만들어 용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티벳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 오색의 삼각 깃발은 룽따(風馬) 라고 하는데, 옛날엔 이정표 역할을 했고 지금은 바람의 말을 통해 신에게 소원을 전하는 기도의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밑의 일러스트는 바람용을 타고 날아가던 판다렌이 유랑도 근처에 온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함선을 처음으로 목격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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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과정에 안쓰게 된 이미지도 덤으로 올려봅니다 :D (이벤트공모용은 아니에요!)

 

 

 

 

 

 

 

난파되어 바다를 떠돌다가 해안에 도착한 츄럴을 발견한 판다렌 주민들

 

 

 

 

 

 

만리장성 형태의 공성 전장 맵

 

 

 

 

 

 

판다뤵 연습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