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기입니다~ 
오늘은 유저가 아니라 와우 내의 엔피씨를 그려봤습니다. 

크라사랑 밀림에 나오는 데즈코 돈체이서가 모티프인데요..
아내를 잃고 두 아이를 업고 다니는 그를 보면서
진정한 남자다!하고 감탄했습니다.

아름답고 푸르른 멀고어를 떠나와서 칙칙한 크라사랑밀림까지 와야했던 그들의 시련을..
부족한 실력으로 그려봤어요 ㅋㅋ 

고생을 많이해서 바짝 말라버렸네요....


클릭하면 굉장히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