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 게 맞나봅니다;;

계정 복구가 안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네요.

하, 아까운 내 날탈과 와켓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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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느꼈던 와우의 배경들을 스쳐만 갔었는데,

'그림으로 많이 남겨둘 걸' 하며 접고나서 후회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는 느긋하게, '다양하게 감상해가며 즐겨가야겠다'고 여겼어요.

음, 그 마음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