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방에서만 간간히 와우를 즐기다 4일전이었던가.. 와우 30일을 질러버린 고1입니다!

거의 제대로 접해본 건 처음이라 여러가지 알아보려했지만 도통 쉬운게 아니더군요.. ㅠㅠ
'혼잡'이라 써있는 하이잘서버에 덩치에 반해 드루이드 타우렌을 만들고~ 혼자 열쉬미 퀘스트를 깨다보니 
어느새 전문화 시기가 되었고, 그 귀엽다는 부엉이가 되고파 결국은 조화 드루이드가 되어 
엄청나게 자기만족중인 뉴비입니다!  드루이드 부엉이 진짜 귀여워요.. ㅠㅠ

혼자 게임을 하느라고 너무 쓸쓸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이유없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태껏 한달에 치킨 한마리만 덜 먹으면 될 것을 '정액제'라는게 약간 무서워서(?) 와우를 하고파도
못해왔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마침 시기가 겹쳐 블리자드 아트북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 ㅋㅋ



말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안좋은 실력이지만 모나미 볼펜으로 일리단 함 그려보았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귀여운 제 캐릭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