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푸잔으로 봉술 부리는 양조가 그리울때가 있음

 "아 맨손(장착)으로 탱킹하는 매력을 2년간 뺏네" 라며 군단때 좀 짜치긴 했지만

 역시 그것도 그것대로 매력이 있었음

 그렇게 애정하는 모션은 아니었는데 막상 있다가 사라지고 그것대로의 매력이 생각나는거 보니
 
 나쁘지 않았던 모션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