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양조로 현역 뛰던게 10년전 지옥불 성채를 마지막으로 연을 거의 끊고 지내다
 요즘 간간히 하고있는데  영 긴가민가 하네요 

 메커니즘 컨셉이 재미없다기보단 수도사의 근본적인 문제같긴한데
 
 기존 직업들은 군단때 전투 애니메이션 개편받고 수도사는 그렇게 해택 못받고 넘어간뒤 
 큰변화없이 10년이 지나니

 모션들이 조금 슴슴하네요 

 판다때 만들어진 모션들 한번쯤 손봐줬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조화의 종사가 무슨 컨셉으로 만들어졌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영웅특성 나온다 했을때 혹시 봉술가 컨셉 가능할까 싶었는데 
옆동네 롤 잭스마냥 봉 휘둘르며 무막하는 스킬추가 라던가 


뭐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한번쯤 직업모션 재설계 한번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