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 박치기 시켜야하는 종유석이 십자로 올라오는 쐐기가 아니라, 사잇페 시작 시 떨어지는 3개 바닥이었다는 걸 잡고 나서 알았을 정도로 운이랑 얻어 걸린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이래서 공략 좀 보고해라!!)

원래 메카닉 수사를 컨셉으로 잡아놓은 건 아니었고 회오리전자 작렬이 좋다고해서 그거 하나만 써볼 생각으로 메카곤 갔다가 가/특 황색 천공 카드도 먹을 겸 심심해서 메카곤 신화 솔플 가서 놀다가 시냅스 지팡이랑 논리/비트 반지세트도 들고 나와버렸습니다.. ㄷㄷㄷ 혼자 가니깐 템을 막 퍼주더라구요.. 당연히 가/특 황색 천공 카드도 줍줍

세팅하고 들이박는데 확실히 암사보다는 편한데 원래 신/수사를 거의 안해봐서 환희 고억 방벽도 잘 못 돌리고 잠깐 딴 생각하다가 1글쿨 밀려서 토템 터지고 지옥 폭발로 대가리도 깨지공.. ㅠㅠ

그리고 회오리전자랑 시냅스 증강기랑 동시에 안 써져서(당연하잖아..) 거수 나오기 5초 정도 전에 시냅스 지팡이 키고 거수 나오면 분파 먹이고 피관리하면서 마주 넣고 딜하다가 회오리전자 오는대로 갈기는 식으로 했습니다.

사잇페 끝날 때 쯤 만 피를 만들어놓는 습관을 들이고 막바지로 갈수록 환희랑 고억, 방벽으로 거수의 첫 음속의 절규를 씹고 빡딜을 넣는게 딜 미는데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