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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6:03
조회: 4,460
추천: 1
야냥을 키우십시요. 왜냐면 여유가 생기면 유틸기 사용을 통해 파티원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회드가 주캐릭터고 야냥을 부캐릭터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엔 야냥과 회드 모두 초반에 쐐기에서 매우 불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엔 어느정도 시즌 후반이 되었기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 졌지만 내부전쟁 초기엔 매우 힘들었던 클래스 였습니다. 회드로 하다보면 쐐기에서 만나는 냥꾼 분들 대부분 딜에 바뻐서 유틸기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만납니다. 심지어는 생존기 조차 잘 돌리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솔찍히 말하면 민페라고 생각 되어지고 물몸에 생존기 조차 돌리지 않는 분들은 대체 어떤 마음으로 냥꾼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특별한 고정 버프가 없는 냥꾼 입장에서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징표을 통해 고정 목표애 한해 약간의 딜 도움 가지고는 파티을 만드는 입장에선 기피대상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틸기을 사용하는 냥꾼이라면 파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특히 구속사격을 후 내파덫을 통해 4초의 광역 스턴을 거는건 냥꾼에겐 유일하게 파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 정예몹도 여러마리가 동시에 탱커을 공격할때는 생존기을 돌리는 탱커에겐 큰 위협이 안될수 있지만 생존기가 없는 타이밍엔 데미지 누적 효과을 통해 탱커의 피을 출렁이게 하고 광역 공격을 통해 근딜러에게 주기적으로 데미지을 입히는 잡몹의 경우도 힐러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정예몹들을 구속사격과 내파덫을 통해 4초간 광역 스턴을 할수 있고 4초후엔 8초동안 데미지 10프로의 디버프을 준다는건 파티의 생존과 힐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문론 딜 안나올까봐 구속사격과 내파덫을 안하시는 냥꾼 분들도 존재 하지만 잠깐의 딜로스가 생기더라도 주기적으로 광역스턴과 광역디버프을 안한다는건 냥꾼의 매리트을 그냥 버리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냥꾼 분들에게 만약 냥꾼을 주캐릭터로 키우신다면 구속사격과 내파덫 콤보을 통해 파티에 큰 도움을 발휘 하는 냥꾼이 되기을 바라며 긴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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