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판다리아의 안개(MoP) 기준으로 많이들 얘기하는
👉 천둥의 왕좌(토트) vs 오그리마 공성전(소오) 평가를 정리해줄게요.


⚡ 천둥의 왕좌 (Throne of Thunder)

👍 장점

  • 레이드 분위기·연출 최고

    • 폭풍, 번개, 고대 트롤 제국 콘셉트가 강렬

    • 레이드 전체가 “하나의 던전” 느낌

  • 보스 개성 매우 강함

    • 지쿤, 쌍둥이 콘, 레이 션(최종보스) 등 명전급 보스 다수

  • 난이도 설계 훌륭

    • 일반~영웅 모두 도전적

    • 레이 션은 지금도 역대 손꼽히는 최종보스 평가

  • 클래스 숙련도 요구 높음

    • 개인 기량 차이가 확 드러나는 레이드

👎 단점

  • 후반부로 갈수록 피로도 높음

  • 영웅 난이도는 공대원 이탈 많았음

  • 드랍 아이템 정리나 진행 동선이 약간 불편



📌 종합 평가

“판다리아 최고의 레이드”라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음
완성도·연출·보스 설계 모두 최상급




🛡️ 오그리마 공성전 (Siege of Orgrimmar)

👍 장점

  • 보스 수 많고 다양함 (총 14보스)

  • 난이도 조절이 비교적 친절

    • 공대 운영 안정적

    • 대중적인 레이드

  • 가로쉬 헬스크림이라는 상징적인 최종보스

  • 파밍·진도 빼기 편함

👎 단점

  • 레이드 분위기 호불호 심함

    • “오크 마을 때려부수는 느낌”

    • 중후반부가 지루하다는 평가 많음

  • 너무 긴 패치 기간

    • 실제 평가는 레이드 자체보다
      👉 “1년 넘게 우려먹은 게 문제”

  • 일부 보스는 기억에 잘 안 남음



📌 종합 평가

레이드는 괜찮지만 기간 때문에 평가가 깎인 케이스
공대 안정성과 대중성은 높음


🆚 한줄 비교

항목천둥의 왕좌오그리마 공성전
분위기⭐⭐⭐⭐⭐⭐⭐⭐
보스 설계⭐⭐⭐⭐⭐⭐⭐⭐⭐
난이도 재미하드코어대중적
기억에 남는 보스매우 많음가로쉬 원툴
전체 평가명작수작

🔥 결론

  • “레이드 자체의 완성도” → 천둥의 왕좌

  • “편하게 오래 즐기기” → 오그리마 공성전

  • 커뮤니티 여론 기준으로는
    👉 천둥왕 > 오공 평가가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