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획기적기획입니다.

 우선적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더 이상 이슈에 대해 글을 안쓰기로 하기도 했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분위기에서 이러는 것이 정말 죄송합니다만

 전 이대로 못 끝내겠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wow/5517/4509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전 해명 글 링크 올립니다. 
 제가 못 끝내는 이유를 하나하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띠럴님 이슈 

 과거 태양샘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누구인지, 언제와서 피해를 입었는지, 확인 불가능 )
 중간중간 할 이야기는 많지만, 오늘 본인의 글로써 자신이 얼마나 이중적인지 확인해줬기에 
 그냥 여기서 종료 하겠습니다. 
 (글이 삭제 되었네요?) "그리웠다" 님의 글에 써니님의 남편분이 "그리웠다"님에게 사과하자  
 띠럴님이 "써니님에게는 이렇게 되어서 죄송하다" 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써니님 남편님, 초면에 실례지만, 사과를 할 대상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왜 그랬냐는 질문에, 써니님이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셨다는건 좀 충격적이었어요.

 결국, 같은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그렇게 공격을 하고, 써니님에게는 죄송하다는건, 
 본인이 그냥 제가 싫다는 것을 밝힌 것이라고 생각하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2. 써니님 이슈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저를 공격하신점은 인정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싸움을 원치 않았기에,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시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하지만 변하는건 없었습니다. 

 "하나별" 의 첫 번째 낙스 로그 11월 14일 로그에 따르면, 
 허리 죔쇠 없음, 어깨 마부 없음, 머리 마부 없음, 무기 마부 없음 상태네요 
 11월 15일 로그에 따르면 머리 티어 드셨음에도 마부 없음
 무기 마부 역시 마부없음 이네요.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공장이라고 템 엉망으로 입고 마부 보석 안하고 하는건 레이드 갈려고 골드에 시간 들인 분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구요"

 써니님, 저한테는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전 최소한 마부 보석을 예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당신이 그렇게 마부 보석이 예의라는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고,
 그것과 다른 생각을 가진 남을 공격하려면, 일단 자기를 먼저 점검 하셨어야죠.
 최소한 공격하기 전에 확인을 하던가, 아니면 해명이라도 다 읽고 공격을 하던가.
 
 두번째는 아이디는 공개하지 않을께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당신을 공격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야드캐릭 플레이 하시는데, 첫 로그에 낙스 25템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럼 로그없는 다른 공대에서 먹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그 때 부터 지금까지 불성우상을 끼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써니님덕분에 야드 공부를 했습니다. 혹시나 불성우상이지만 비스인가? 
 아니면 써니님 말씀대로, 퀘스트나 인던구간에 우상이 안나오나? 
 퀘스트에서 먹는 녹색 우상이 3옵셔널 비스더라구요.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오리 불성 리분까지 어떻게 렙업을 하고 만렙을 달았는데 태샘에 어떻게 오리템을 차고 가고
 낙스에 카라잔 템을  차고 가죠??"

 
 당신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저를 공격하는 겁니까.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쪽 팔리지 않으세요?? 공장씩이나 잡는분이 템이....
  마부 보석 따위에 가치관씩이나 들먹이며 변명내지는 핑계를 대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자기 템 상태가 이러면 정말 쪽팔리지 않으세요? 
  타인을 공격하기 이전에 본인을 좀 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수호령주 
  
  마부와 보석은 도덕적으로 지켜야할 당연한 것이라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주장 

  최초 댓글에 "획기적기획 공대는 간적이 없다"라고 쓰고 
  "제가 한번 오셨더라구요" 하니,  
  "한번 왔다가 기분이 나빠서 안간다" 라고 작성 
  로그 확인하니, 몇몇 마부 없이 참여한 것을 확인 

 4. 발아니르02 

 로크는 마부 해하고 소얼은 안해도 된다?
  https://www.inven.co.kr/board/wow/5517/4473?p=2
 
  해당 글에 "이슈날 이후 양쪽다 마부했으니, 영상이든 로그든 확인하고 처신해달라 작성" 
  이후 댓글로 정중하게 글을 달아, 
  사실 확인 하고 정정 하던지, 사과를 해달라 했으나 무응답 
  본인의 댓글에 글은 읽고 있다고 했음. 

 타 섭분들은 제외하였습니다. 딱히 신경쓰고 싶지도 않구요. 

 저를 공격하신 많은 분들에게 묻습니다. 
 같은 행동이라면, 어떤 사람에게든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것이 
 "공정" 이고 "정의" 라고들 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 할 때입니다. 
 써니님은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