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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00:31
조회: 1,752
추천: 1
<Energy>길드 길마입니다. 사죄글입니다.19일 토요일 10시 45분 출발 오닉시아 공대를 꾸린 Energy 길드 길마 Energy입니다.
저와 메인탱 '미끈미끈'이 클래식 첫 공대를 꾸려 오닉을 잡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러서 언짢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첫번째로 아이템 룻 방식을 <담당자 획득>이 아닌 <주사위 굴림>으로 그대로 놔둔점. 그로 인해 <포기>를 잘 몰랐던 공대원 한명이 오닉시아 가방을 차비굴림 했습니다. 다행히 그 뒤 다른 공대원들의 포기 글을 보고 엑스표를 눌러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게 한 저희의 잘못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첫번째 실수는 진행하던 저와 공대장 '미끈미끈' 그리고 가방 차비굴림한 냥꾼님 3명이 벌금50골을 내고 득자처리를 하는걸로 공대원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 오닉시아 가방이 2개 나왔고 한개는 170골 가격에 팔려서 다행히 대부분의 공대원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셨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실수와 대처가 마음에 안드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2번째 실수는 이미 저와 공대장이 첫번째 실수로 인해 멘붕이 온 상태로, 마지막 착귀템까지 처리를 하지 못한 것 입니다. 모든 공대원들이 주사위해서 몰빵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제 가방에 남아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녹템3개와 파템1개 드루스킬책2 한개. 이렇게 총 5개로...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대부분의 공대원이 공탈한 상태로 8분 정도 남아있었고 남아있는 분들끼리만 주사위를 하게 하는것도 말이 안된다는 생각에, 그냥 제가 가지고 욕을 먹자는 생각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가 첫 막공을 꾸리며 너무 서투르게 진행한 것을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엔 이런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공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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