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없고 고대알퀘만 남아서 하려고 혼자 동굴입구 근처까지 갔는데 도저히 답이안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포기하려던 찰나.. 그때였어요! 저멀리서 금빛후광을 내뿜으며 내앞에 나타나신 꼼지공룡님! 직업도 성기사.. 일단 첫번째로 죽이지 않으신거에 감사드립니다.ㅎㅎ 주변을 계속 이리저리 움직이니 먼저 따스히 감정표현으로 무엇을할지 궁금해해주신 관심..따듯햇습니닷! 감정표현을 엉엉, 인사, 감사 밖에 몰라서 다른감정표현있나 찾아봐도 못찾겟어서 답답했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떡같은 표현을 찰떡같이 알아주시고 고대알퀘 완하게 도와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라계정이 없어서 귓으로 감사인사 해야하는데 못하고 서버게시판에 감사한마음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