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흑마 58렙 흑마입니다. 

=ㅁ = 어딜가든 쌈이 많아 재미가 있네요.

밀릴때는 밀리고 이길때는 이기고, 결국 숫자쌈인것같은데(실력도 한몫하는건 맞지만요.. 이글에서 호드 무쌍이신분들 4분한테 6명이 밀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부들부들...)

개인적으로 우리서버는 얼라분들이 손을 조금 더 잘 보태주는 느낌입니다. 호드강섭이라 그런가 조금더 끈끈한? 뭔가가 좀 있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도와달라는분들 있으면 시간만되면 달려가 도와주는편인데, 얼마전 새벽 4시인가 여명의 설원에서 몇시간동안 퀘스트 호드때매 못하겠다는 분 있어서 손들어가서 도와주겠다고 했었는데... 그때 56이엇거든요 ㅋㅋ 만렙안되신것같은데 피해서 렙업부터하시라고 하시던데, 그 대화하는사이에 도와주겠다는분이 3분이 더오심...

개인적으로 악령숲할때도 그렇고 사람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격아와는 다르게 도움이 필요하다할때 한분씩 도와주시는 분들이 꼭 있다보니 게임에 정이 많이가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즐와요!

P.S 개인적으로 회색으로 보이는 적군은 서로 안죽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