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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9:28
조회: 1,020
추천: 1
이제 필드쟁은 곧 많이 줄겠네요와요일 점검 8시간 공지떠서
'뭐지?' 했다 곧 '아 전장 열리지' 라고 깨닫고 지난 한달여간 펼쳐졌던 치열한 필드쟁(학살) 과정이 슥 스쳐지나가더라구요 호드분들한테 썰릴때마다 무두 채광 방특전사인 저는 좀 답답은 했지만 검바산 통제해주시는 얼라분들 덕분에 비교적 편하게 파밍했습니다. 물론 솔름에선 그리핀 내리자마자 빠각! 매에~~ 슝슝슝 3종도트 ㅋㅋㅋㅋ 호드분들한테 솔름이나 여명에서 썰릴때마다 항상 생각했던게 '우리 얼라는 검바산 통제하니 이정도야 뭐 괜찮지~' 검바산 마저 내줄땐 '곧 우리가 차지 할텐데 호드도 이런날도 있어야지~' 하면서 최대한 좋게좋게 생각하다보니 나름 즐겁게 했네요 검바산 통제 공대 지휘해주시던 얼라님들 항상 감사했습니다! ㅎㅎ 아울러 제일 기억에 남는 호드 분들은 오닉갈때 테라모어에서 배에 내린후 뒤쳐진 얼라들 죽이는 게릴라 호드분들! 적이지만 뭔가 유격대원 같아서 멋졌습니다. ㅎㅎ 전장 준비하시는 얼호 여러분들에게 무운이 가득하시길 얼라에 쪼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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