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한달이 지나갔네요
참 많이 썰고 썰리고 무덤에서 엄청나게 달리고 했습니다
설퍼, 각골들고 자유의지 빨고 달려드는 전사분들 멋있었구요
공수 걸어주는 드워프 사제, 그숨 조사 날리는 나엘냥님들 ㅈ같았습니다
제가 얼라 할땐 몰랐는데 호드 흑마 키우다보니 성기사분들 욕나왔습니다
이제 야만의 시간은 지나갔고 이것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필드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저렙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얼라, 호드분들 이제 모두다 냉정을 되찾고 전장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