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 사건 사고 게시판


북한체제.

1인 직속 통치제
길드원은 자기 말대로 따라야하는 북한식 길드운영.
의견을 물어는 보지만 그냥 물어만 본것이고,
너의 뜻은 존중해주겠지만, 내 뜻이 더 중요하다.
말 그대로 사람모으는게 취미인 길마.
짤은 배틀태그로 친추안받는다고 길드나가라 하는 현장.
애초에 계획도 길드창 혹은 공지로 알린 것이 아니라 귓말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계획.

뭔가 이벤트를 계획하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손해볼 것 같으면 길마가 스스로 정한 계획을 손절해버리는 마인드.
예를들면 어떠한 이벤트를 열게되었을 때, 약간의 손해라도 날라치면 %로 후려친뒤 자신이 생각해도 아니다 싶으면,
슬슬 흐지부지하게 만들어버린다. 애초에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누가 도와주면 당신은 나중에 무조건 도와줘야한다.' - 물론 길마자신은 여기서 손털고 발뺀다.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한 이벤트까지 

애초에 이벤트를 하지말던가.

길드원 관리 X
저렙 길드원이 도움요청해도 아몰랑-
말 그대로 보험설계사 마인드.
다른 길드원들이 저렙, 뉴비 길원을 도와주니 그나마 돌아가는거지.

잠수 좀 타고나면 또 잠잠해지리라 기대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