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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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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공대 화심가서 3주간 손가락만 빨다가 멘탈 나갓네요 한숨만..난 그저 흔하디 흔한 법사중에 한명. 우연히 막공갓다가 고정으로 들어올 생각있냐고해서 그걸 계기로 고정공대로 들어온지 한달되어가고 이번주 월요일 마지막 화심을 다녀옴. 멘탈이 나간건 물론 골드 때문임. 내 탬은 올비스 5에픽정도고. 캐스터들이 물고빠는 하마, 단명은 손에 넣지 못했고 덕분에 줄파락에서 살고있음. 직장인이지만 하루에 200조금 넘게 찍어내고 주말에는 최소 500골 이상. 직장인 와창인가? 와창이라해도 어쩔수없지만 하마 단명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드니 어쩔수가없음.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멘탈이 나간건 고정공대 사장님 때문임. 고정공대로 마지막 화심이 이번주 월요일이었고 내가 눈여겨본 사장님의 구매일지는 첫번째 화심 당시 노에픽, 4천골 정도 써서 신비손목 화염목걸이 룬문자 등등 쓸어가심. 두번째 화심때 단명이 떳는데 2450까지 레이스하시고 2500골에 다른 분에게 빼앗김. 그리고1500골에 바지 사가심. (공대룰은 골팟 올분 100스타트 50레이스) 세번째주 화심때 하마검 4600골에 가져가심ㅋㅋㅋ 내가 줄파락 혈장을 왓다갓다 한건 오늘로 2주 조금넘음. 하지만 이분은 줄파락 혈장에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가없음... 이쯤되니 나도 현질을 해야되나 싶음. 돈 모으려고 줄파락 혈장을 도느니 현금으로 사서 쇼핑한번하는게 우리 직장인들한태는 훨씬 이득이아니겟음? 하지만 제제당할까봐 쫄려서도 못하겠고 재수없게 현질하고 시드 구려서 돈 쓰지도 못하고 회수당하면 속쓰리니ㅋㅋ 그리고 와우는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온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굳이 현질을 하지는 않는데 와우 하는시간에 90% 아니 거의 100% 가까운 시간을 줄파락 혈장을 돌고 있으니 현타가 오네.. 돈 없는 마법사의 푸념 들어줘서 고마워. 이번주에 4천골넘기는데 둘중하나는 다음주면 먹을라나?ㅎㅎ 오늘도 월급루팡 조금만하고 퇴근하고 또 출근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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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