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 돈 많이 받는거 베알꼴려 수도원 버스 해봄. 근데 개같아서 이젠 안함 ㅋㅋ왜?


1. 지 생활이 없음.

돈 받고 그 돈에대한 서비스를 해야하는 개념이라 내가 아니라 순전히 손님들에게 포커스가 가야댐. 겜중에 사적인 전화도 못받음 ㅋㅋㅋ 똥마려워도 존나 쪼이는 기분 받으면서 똥싸야됨. 기다리고 있을 손님 눈치에ㅋㅋ


2. 못하면 파리날림

다 신컨 아니져? 본인이 줄파락 돌때 애먹었던 아재, 손 고자라면 그냥 다른방법 찾는게 나음 ㅋㅋ 잘한다는건 하루 죙일 달려도 한번 죽을까 말까할 정도로 숙달 되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임. 그리고 버스기사도 오래 플레이해야 빵꾸없이 손님받아 시간당 180 돌릴수 있는거지. 또 시간당 180 이라고 10시간하면 1800골 딱 모일것 같음??ㅋㅋㅋㅋ 라이트하게 하는 사람 이면 손님구하다 시간 다 베리기 부지기수. 자기가 손님인데 입소문 타고 자주 보는 사람 말고 첨보는 이상한 법사 한테 피같은 45골주고 버스 받고싶음? ㅋ

3. 사람 상대하기 힘듬

이게 제일 거지 같은데, 다음방 가야 하는데 잠수 타고 안돌아오는 손님들, 온다 해놓고 안오는 사람, 다 설명해 줬는데 몹 애드 내기, 상담 귓 5분 동안 하거나 별 시덥잖은거 ㅈㄴ 물어봐놓고 버스 탈꺼냐고 물어보면 아니라는 머저리들 등등 별에 별 사람들 많음. 진짜 귀찮다 귀찮아.




걍 편하게 멀티 모니터로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혈장 줄파락 용돈 벌이하고 정 개같으면 얼마하지도 않는 골드 사면 그만인듯 버스도 적성 맞아야 돌림 참고 하십셔 법사 성님들. 45골 받는거 신경쓰고 고생하는거에 비해 잘받는거 아닙니다. 현실에서 이만치 신경쓸 일 하면 훨배 더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