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상거지 각설이 룩이라 절대 가지 않으려 했건만..

가격도 생각보다 싸고 가슴, 다리는 기존 대마법사, 소돌바지보다 증뎀도 되고 
뭣보다 명중 3%에 눈이 멀어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3셋을 사버린후였읍니다..




* 개잡법사 같은 룩의 완성


근데 가슴, 바지는 그래도 5~8정도씩 올랐는데 
신비장화에서 붉덩장화로 바꾸니 적중이 9%된걸 감안해도 생각보다 증뎀이 떨어지네요
신비장화보다 얼화 데미지가 2 올라요-0-;; 1391 -> 1393

스펙이 오르고 만적에 가까워져 적중의 기대값은 소폭 하락, 크리 밸류가 소폭 상승한 결과같읍니다.


마부는 제가 배운 것도 많고 밥먹을때나 귀찮을때 아포에서 장사를 해서 지울 수 없고
다른 한쪽이 채광인데요 

예전엔 아즈/동부/여명에서 사티, 티르의 손, 눈사태마을 앵벌도 할겸 광도 많이 캐고 신수도 한 3~4달간 30개 이상은 족히 캤던거 같은데 최근엔 바빠서 거의 레이드만 하기도 하고, 신수 확률이 뭔가 줄어들었다고 저는 느낍니다.

해서 붉덩 3셋 효과도 볼겸 채광을 지우고 재봉 만숙을 올려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정수기 선생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붉덩 3셋 적용을 받으면 얼화 기대값은 1416이 됩니다. 
23 오르는 거니까 꽤 높은 상승이죠.


근데 어차피 5페 되거나 소돌8셋 다 모으면 또 바꿀 템인데 너무 에바인가..
그때되면 재봉은 ㄹㅇ 무쓸모라 또 채광이든 뭐든 새로 올려야 되는데 그거 생각하면 넘모 귀찮기는 해요

다른 캐릭들엔 무두, 채집, 가세, 기공, 재봉.. 등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