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마법사의 위상과 현실을 정리 해보자


물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거라 전체의 현실을 대변할 수 없음


1. 렙업 : 타클이 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의 포스 / 압도적 1티어


            강노에서 솔플렙업하는 미친 클래스


2. 일던 : 여전히 1티어 / '광팟' 의 존재로 특정던전(으스)에서 평작도 쉬움.


3. 영던 : 5인에서 마법사의 한자리는 늘 보장되며 영던 귀족 3인방의 1인


            #영던 귀족 3인방(파장, 탱커, 법사)


            아직까지 1티어 유지


4. 레이드 : 급격히 위상 추락함 / 돚거급 개천민 / 취직난이 이런것이다 깨닫게 됨


               카라잔 1~2자리 / 마그&그룰 2~3자리



여기서부터 법사들이 나뉘기 시작함



1. 인맥, 길드, 혈연, 학연 등등으로 불클 초기부터 고정공대 꿰차고 말뚝박은 법사


 - 슬슬 1페 템파밍이 끝났거나 끝나가는 시점


 - 특정템 저주 걸려서 아직도 낙스템 끼고 있는사람도 있음(보닌)


 - 취직이 안정화 되니 이제 로그 신경쓴다고 '시너지' 입에 달고 삼


 - 공대 상황에 따라 화법/비법 나뉨


 - 비법인데 정술/암사 주라고 매주 공대장/구인담당 들들 볶음(보닌)



2. 불클 초기에 렙업은 빨랐지만 고정공대가 없어 매주 막공 전전하는 법사


 - 겜할 시간에 파찾 애드온만 노려보면서 거의 없는 법사 구하는 광고를 기다림


 - 주구장창 영던 돌며 휘장이 넘쳐 흐름


 - 취직이 불안정하다 보니 '시너지' 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 거의 대다수의 눈보라/동상 찍은 냉법이 여기에 해당함



3. 갓 만렙된 우리 법린이들


 - 진로 고민 / 템파밍 할거 많쥬?


 - 현재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할 고민이 재봉이냐 아니냐를 고민하셈


 - 아 이미 만든거면 어쩔 수 없는데 얼어붙은 그림자셋은 만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