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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08:04
조회: 2,478
추천: 5
클래식 3시즌을 마치며이번시즌 정말 재미있게 했고 성격상 항상 만족못하고 실력보다 열정만 앞서다보니 못된말도 많이해서 후회도 많이 합니다 2:2나 3:3도 아니고 5:5를 500판을 넘게 하면서 의견충돌도 많고 정말 다사다난 했고 질리도록 할 수 있었던건 저에겐 진~심으로 과분한 팀원들이 있었기에, 미천한 실력으로 폐끼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와우 좋아하고 10년넘게 늘어지게, 진저리나게 붙어있는 와돌이님들 같이 보면서 웃으시라고 영상만들어보았습니다 제가 잘나왔다기보다는 웃기거나, 팀원의 캐리, 합이 잘 맞았거나(5:5의 묘미라고 생각함), 때로는 데미지쇼! 덕분에 와우인생에 진한추억한장 더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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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y가 호드 깃발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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