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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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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티끌 레이드 후기지난주에 말씀드렸던 가능성의 티끌을 찍고 레이드를 돌아봤습니다
바꾼건 임박한 파괴 <-> 가능성의 티끌 이였는데 영겁 이후 분출 정수 소모량 감소 / 공격력 증가가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였고(칠힘유지가 너무 여유로웠기 때문에) ![]() 아래는 라자게스에서 발동된 티끌 버프 내역입니다 전투시간 8분 30초 시전횟수는 불숨 15회(카운트는 17로 나오는데 캔슬1 / 잡힐때 쏜거 1 있습니다)/ 지각변동 14회 입니다 ![]() 그냥 봐도 무빙이 많은 1, 2페이즈엔 거의 발동이 안되는데 이유는 티끌이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긴 하는데 그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속도를 못따라와서 그렇습니다. 반면에 3페이즈엔 땡길때를 제외하곤 거진 뭉쳐있어서 버프가 제법 발동이 됐네요. 몇몇 네임드별 발동 횟수 ![]() 장점 1. 모래 버프 로또 터지면 기분이 좋다 단점 1. 무빙이 많을 경우 티끌이 움직여도 보고 캐치하지않으면 버프 받아먹기 힘들다는 점 2. 불지옥의 축복이 힐러한테도 들어간다는 점(다행이 흐르는 모래는 딜러한테만 터졌습니다) 3. 공생의 꽃이 발동되면 효율이 제로에 수렴한다는 점 프리시즌이니만큼 난이도도 쉽고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원시의회 꿈의 의회 같은 광네임드에 군주를 찍어봐야겠습니다 |



시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