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사령관이 이론상 좋아보여서 계속 써봤습니다.

근데 기존의 시간감시자에 가속 버프가 많이 달려있어서 그런지 딜사이클에 분출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짐

근데 그렇다고 폭격 데미지가 눈에띄게 강한것도 아님.. 어차피 주 딜링은 지각이랑 분출

결국 가속이나 다른 스텟이 좋아질 경우 고점이 높아질 것 같음.


빠른건지 느린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템렙은 604.. 

근데 지금까지 한거라곤 쐐기 최대 4단, 공대찾기 레이드도 한번 못해봄..

쐐기를 계속 돌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증강이라는 직군이 크게 메리트가 없는느낌.. 

팀원들 데미지가 쌔지는것도 크게 못느끼고 그냥 전체적인 데미지도 약하고.. 

미터기를 계속 의식하게 되니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 ( 다 끝나고 기본 데미지는 꼴등인데 옆에 예지로 인한 상승데미지가 2등인 것에 스스로 위로하는 중 ㅋㅋ...)

이제는 다들 어떤 식으로 쐐기돌을 관리하는지, 템렙은 어느정도되야지 높은 쐐기에 도전할 수 있는지.. 이런 고급정보들을 모아야할 거같아서 길드도 알아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