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다가 너무 빡쳐서 글쓰고 스샷 오리고 이 질알하는 노력하면서 글 쓴다.

 

그 당시 친일세력만이 엘리트 집단이라 그 들의 지식을 이용하여 국가를 건립하는게 합리적이라는 거냐?

 

일단 이것 하나만 집고 넘어가자.

 

애국심이란 사상이나 이념을 넘어서 국가가 존립할 수 있는 정신적 축이다.

 

그걸 합리적 판단으로 공과 과로 무게추의 양 사이드에 올려서 평행을 맞추려는 생각은

 

언제든 국가를 팔아도 다시 국가를 사올 수 있으면 된다와 같은 시장 논리로 보는 정말 개떡같은 생각이다.

 

 

그 당시 지식인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게 왜 친일세력밖에 없다고 여기는 것이지?

 

만주와 상해에 모여있는 독립군과 반일을 위해 자금과 지식을 나누던 그 많은 한국인들은 그냥 호두로 보였나보지?

 

결국 그 들은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며 투쟁하지 안았던 듣보잡 이씨가 국가의 우두머리라 인정치 못했기에

 

숙청을 당했잖아.  물론, 친일파는 말 잘 들었다.  국가기반 인프라를 건립하기 위한 세문제와 재정에서 친일파는

 

그냥 재산을 주지 않았어. 국가가 보증하며, 그 기간동안 재산에 대한 세금이나, 반일 세력들에 의해

 

재산 몰수를 합법적으로 지켜준다는 약속이 담긴 이씨표 국채를 받았지.

 

 

이봐.  역사란 말이다.  조금만 공부해봐도 알 수 있는게 있어.   역사는 언제나 돌고 돌아.

 

사회가 변하고 문화나 기술이 변화해도  그 구성원이 인간이기에 역사는 되풀이되고 비슷한 사례들을 주기저그로 만들지.

 

친일의 숙청을 포기한 이씨와 친일 세력들의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리는 이 나라에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면?

 

일단 나라를 후딱 팔아버리고 자본을 착취하여 모아뒀다가 다시 나라가 원상복구되면 써킹써킹~!!  이거슨 진리.

 

라고들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     그럼 애국심은 멀까?

 

야 이 생뀌야.  과거의 잘못을 덮어 높으면 결국 썩어서 고름이 되고, 기반이 썩어버린 대지에 아무리 훌륭한 건물을 지어도

 

결국 모래성같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인거다.  왜 과거사청산이 중요한지 그 이해조차 안되는 생뀌야.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하자.

 

그래.   네가 옹호하는 그 친일세력의 지식이 만들어 논게 과염 무엇이냐?

 

그게 이 나라의 미래와 바꿀 반큼 큰것인지 나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