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이나 개독까나 서로 까고 있지만 결국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개독들은 사람들 앞에서 포교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지만 개독까들 역시 사람들 앞에서 자신들이 싫어한다는 개독을 까는게 아니라 신 자체를 깜으로써 역시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죠. 아직까진 다행히도 인터넷 세상 안에 머물러 있지만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개독의 행동을 스스로가 답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코미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독들은 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라는 식의 우월감을 은연중 내비치지만 개독까들은 은연중 내비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은 신을 믿는 자들보다 우월하다고 말하죠 자신들이 안중근 의사나 김수환 추기경, 서양의 그 많은 신을 믿던 사람들보다 더 우월한 인간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독보다 더한 사람들이라고 보이니 말이죠 ㅋ

똑같은 짓을 하는데 한쪽은 잘못이고 한쪽은 더 우월한 짓이라고 할수 있지 않는 한 둘 다 똑같은 인간들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아직까지 논게에 개독이나 개독까들이 보이진 않는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p.s. 이 글의 개독까는 정상적인 비판과 토론을 하는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닌 심심풀이 땅콩으로 신을 씹고자 하는 악질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해 때문에 감정 상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