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도적님 글보고 글씁니다.
요즘 소위 뉴비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많고
오래하셧다는 분들도 하는 소리가 뉴비분들이랑 다를께 없으니..
왜다들 그렇게 자기 비하하시는지


그래도 오리땐 

도적 그래도 남들못하는 은신 뒤치기맛이 있잔아요 뒤에서 몰래 자객처럼 다가가서
스턴거는 짜릿함 순간화력도 낮은편은 아니어서 또 가끔 저랩 학살하는 맛도 괜찮아요ㅋ
그러다 엄마 나 아빠왔는데 그엄마 나 아빠마져도 화려한컨으로 눕혀줄때 그쾌감 ㅋ

전사는 쌈박질 못해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어도 리딩탱킹할땐 수만은 공대원을 이끌고
힐을 집중받고 보스몹을 꺽었을때 환호속의 영웅 같은 느낌?ㅋ또 가끔 무희키고썰때?ㅋ 
방태화저셋최저생보해서 화법잡을때?ㅋㅋㅋ 그매력이죠 

법사 낮은 체력이 흠이지만 양변 얼회 매즈에 점멸ㅋ 시전은 조금 길지만 
뒤에이은 냉정불작ㅋ 강력한 한두방이 제맛이죠 가끔 반사들어오면 낭패 ㄷㄷㄷ ㅋㅋ

사제는 힐증딸려서 드루돋힐에 밀려도 탱커생사넘나들때 막너준걸로 버텨서 
다른힐러들이 살려줄때 이때가 정말 캬 
레이드 다녀와서 정분클히좀 맛보고싶어 암사로 특성비나갈때 눈물좀납니다 ~ㅋㅋ

드루는 저하늘에 별이되어가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직업을 느낄수있어 좋고 언젠간
폼변신때전투력빠방한 무기를 먹을날이올껍니다 ㅋ 낙스가야죠낙스 ㅋ그때야말로
드루의 시대죠 ㅋㅋ 선조들이 복귀할 날만 기다립니다 희망을갖고 ㅋ

술사 돼지소리들으면서 힐증탬고양탬증댐탬모으느라 서럽고 특유의 화려함때문에
술사의 약함이 감춰져서 타클의 비난을 받지만 불작 죽고가 간지마정으로 날아갈때 희열
로또크리에대한 갈망 기대?ㅋㅋ

냥꾼 데드존에걸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 민첩탬 먹고싶고 치명무기
랩터크리도 크게 신사크리도 크게 ㅋ 욕심이 많이 가는 직업이라 욕도 많이먹지만
레이드서 징표밖고 내 멧되지가 보스에게 돌진할때 최대사거리 최단최대댐딜러
호칭을 얻을때 그맛에 합니다~

흑마는 캐사기란 소리듣는거싫어 악흑에서 양날의 칼 파괴로 고통으로 전환도하고
실리더스에서 썰리면 다시 특성바꿔 악흑으로 복수하고 ㅋㅋ 용개도 따라해보고
사람들의 비난속에 외롭지만 쓸쓸히 석캐다가 필드쟁 어그로 1순위라..괜히 미워보이나봐요 흑마란클이 ㅋ
그래도항상옆엔 솬수가 있어 든든해요~

...이런글도 눈에 적지않게 보였는데..

솔직히 오리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많은게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불평하고 타직업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고
깍아내리기엔 그렇게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것같습니다.
어느직업이든지 다 불만이 있기마련입니다
타클이 부러울때 많죠 

하지만 자신이 선택하고 아이디를 지을때 고민해 맘에드는 캐릭터를
만들고 랩업에 열광했던 그순간들을 잊지마세요 

게임이에요 옛날처럼 단순히 벽돌부시기나 비행슈팅게임이아니라
쉬는 시간 짬짬히 노력해서 힘들게 키워낸 캐릭으로 또다른 큰 세상을 
누비는 아주 정이가는 게임이죠 

요점 다른유저캐릭을 헐뜯을 필요도 없고
자신의 캐릭을 비하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오리때부터 호드를 해서
기사님들의 사정은 잘모름-_-;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