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외국인들이 일으키고 있는 강간, 살인, 폭력등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외국인 노동자는 시급하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

 

국가의 기둥이 되어야 할 청년들이 3d업종을 기피해서 외노자가 들어왔다. 말은 그럴듯 하나 그 이면은 사장놈들 배불리기수단

이란거 아는 사람은 모두 알것이다. 그에 관련된 글도 올렸었고.

 

3d 업종이 기피업종이라면 왜 그것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가?

 

 

왜 청년들이 그 3d를 기피하는가?

 

힘들어서? 그럼 근로조건을 개선하라. 하루 12시간 일시키는 그런 미친 짓을 쪼개라. 고용을 늘리는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돈이 적어서? 임금을 올려라. 20%이상 임금상승.충분하다. 외노자와 비교하지 마라.그들은 국부를 가지고 나갈 사람이다.

 

더러워서? 근로 환경을 개선하라. 더러워도, 더럽지 않도록 개선하는 것을 지도하고 감독하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진보주의자들의 역할이다. 투쟁은 그런데 하라고 있는거다. 원래 진보투쟁의 뿌리는 그것이었다.

어줍잖은 북한식 복지주의가 아닌 청년 전태일이 가지고 있던 그 신념. 그것이 바로 우리 노동투쟁의 근본이다.

 

 

그리고 그 최일선의 발걸음은 바로 근로환경의 개선과 임금 상승을 막는 최대의 요인. 즉, 외노자의 처리이다. 

 

근로환경이 더럽고 돈이 적어도 1,2년 고생해서 그돈으로 지네나라에서 사장소리 들을 외노자들. 이들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의 노력으로 3d를 3d가 아닐 수 있게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가 보장되서, 임금수준이 올라가 그돈이 대한민국에 자연스럽게 선순환되는 구조!

 

외노자의 처리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종착은 진보주의자들의 투쟁과 노력의 산물이 될 것이다.

 

급진적으로 할 일은 아니겠지만, 점진적으로라도 개선해야 한다. 최저임금 상향, 외국인 노동자 지문날인/ 입국심사 강화,

한국청년 3d노동 시 정부 보조금 증액등 개선시켜 나가야 할 부분이 진정으로 많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의 노력이 바로 국민들을 위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질것이고 결국엔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

 

대한민국의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진보라 믿는 당의 모임에서 바로 이런 것을 믿고 기대하는 것이다.

삽질 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어줍잖은 무상복지 fta반대를 외치는게 아니라, 바로 이런 실제적인 임금과 큰 시야에서의

대국적인 모습을 원하는 것이다.

 

대선이 8개월 남았다. 방향을 잡고 국민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부디 외노자들 처리부분을 국민들이 실제 느껴지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처리해서, 그간의 설욕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쓸데없이 국방, fta, 정권심판등으로 삽질하지 말고...지금처럼 명분(?)까지 생긴 이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