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군대 회피하고 음주운전하고 그런 건 참 잘 기억하면서

  정치인이 공약 안지키고 문제 일으킨 건 참 잘 까먹어.


  MC몽은 발치사건으로 그렇게 까대면서, 박근혜 공약파기는 말도 안꺼내는 사람 많고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비웃으며 기억하면서

  "내가 BBK 설립했지만 나랑 관계가 없다"는 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기억도 못하는 사람 많지?


  "군대는 꼭 가야죠" 하고 국적 바꾼 유승준은 입국조차 거부당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무상보육"한다던 박근혜정부가 예산 0원 만든 건 열심히 실드를 쳐야죠. ㅋ

  물론 나쁜 건 진보교육감들이 되는거고~


  * 연예인들한테 엄격한 만큼 정치인들한테 엄격해 봐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