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첫째.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내 강아지가 길을 잃을경우 유기견 보호소가 아닌 당신의 입에 들어가는것을

원치 않는다.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가면 찾을수 있다.)


둘째. 강아지는 과거 한국에서 식량의 목적이 대부분이였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식량의 목적뿐만 아니라 친구의

역할도 하고 있다. 친구의 역할도 하고 있는 강아지를 잡아먹는것은 도의적으로 옳지 않다.

소와 돼지는 식량의 목적으로만 주로 사육되기때문에 강아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불가능하다.


셋째. 개를 식용으로 먹는것은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기 때문이다. 비만,당뇨가 판치는 현대사회에서

구지 강아지까지 잡아먹을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