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신성하다고 합니다. 
왜 신성한 의무를 남자만 시킬까요?
이건 명백한 남성우월주의 입니다. 
여자는 보호해야할 대상, 여자는 연약한 사람 이런 인식이 오히려 남성우월주의를 부추긴다고 봅니다.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체력이 부족하다면 의무군복무기간을 줄이면 될겁니다. 

남자만 병역의 의무를 진다는것은, 남자를 차별하는게 아니라 여자를 차별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꼰대들이 존재하는데요. 
"요즘 여자들은 말야, 군대도 안갖다왔으면서 권리는 다 챙기려 한다니까!"라고 지껄입니다. 
바로 이런것들이 남성만의 병역의 의무가 가져오는 남성우월주의 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군대에 많이 가야, 군대도 많이 개선될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유럽&미국은 여성의 군입대가 늘었더니, 군가혹행위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병력 보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권리를 위해서라도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남성만이 아닌 여성도 지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