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로 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잃고도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면

 

정치인 뇌물 사건을 비난하면서도 한달 뒤면 비리, 뇌물 따위 다 잊어 버리고 다시 그 정치인을 뽑는..

 

자기의 행동, 역사로 부터 배우지 못한다면

영원히 그자리, 도돌이 일 뿐인거죠.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그자리를 맴돌뿐이라는거죠.

 

이제.. 한발 앞으로 나가보자구요. 틀렸다면 이젠 수정해 보자구요.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후회만 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른 길을 모색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거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똑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바보는 되지 말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