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단을 쓰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어


남자들이 소위 '이해할수 없는 여자들의 행동'이나


'들으면 겁나는 여자들의 행동'중에 하나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를 보는거 같다






정치행위란 것이나 정치활동이란 것의 속성을 감안할때


학술적 연구를 하고 거기서 나온 이론이나 통계를 토대로


적극적인 주장과 활동을 하고


자신들의 주장이 왜 필요한지를 설득을 해나가야할 일인데






우리가 왜 화나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니들 정치인들이 곰곰히 한번 잘 생각해봐


라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 말이지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하면


정치적 의사표현이 미숙하거나 정치적 행동에 게으른


즉 어떤 정치적 활동이나 행동들을 할 의지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그러한 활동을 하지 않고서


즉 '정치행위에 필요한 시간적 활동적인 자신이 들여야할 모든 요소들을 들이지 않고서'


자신들의 그러한 게으름(?)을 정당화 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