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 이연주 변호사의 글중 내가 일부 편집  : 

이것은 한편의 잔인한 이야기다...중략...

조국 동생의 디스크 수술을 막은건 사냥이였고 

몰이꾼 역할은 언론이였다 

사냥의 끝은 만찬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던날 

창밖을 보며 웃고있던 홍만표. 이인규의 모습을 보면 

사냥한 노획물을 거두는 그런 비릿한 웃음이였고 

노무현은 자신이 죽음으로써 이 잔인한 사냥이 끝날꺼라고 알고있었다.

조국의 동생은 업무방해만 유죄로보고 

검찰이 기소한 배임. 배임수재등 나머지는 다 무죄로 선고했다 

강금원 회장을 말하지 않을수없다 

뇌종양에 시달리는 분을 그냥 감옥에서 죽게 했다 

이 살인귀 집단들은 언젠가는 똑같은 천벌을 받을거라고 굳게 믿는다 

전쟁통에도 적군에게는 치료는 해준다는데 이 더러운 살인마들

정경심 재판이 기다려지고 조국 재판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검찰총장의 장모님 재판도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