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로봇
2021-0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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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공무원들의 문서 파기 행태 사실만 정리하면시간은 감사원의 감사 전날 늦은 밤.
공무원 세명은 청사에 진입해서 자료를 지우기 시작해. 그것도 그냥 우리가 아는 단순 삭제가 아니라 복원이 어렵도록 문서 이름 변경, 문서 내 내용 전부 삭제 후 임의로 대충 타이핑 쳐넣어서 덮어씌우고 삭제. 게다가 그 삭제를 감행한 그 구역은 그 세 공무원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갈 권한이 없는 구역이었음. 그러면 밝혀져야 할 문제는 두 가지임. 1. 이걸 왜 삭제 했나? 2. 들어갈 권한이 없는 구역인데 들어가서 지웠다는것은 삭제를 지시하고를 넘어서 삭제한 방법을 알려주고 심지어 삭제할 내용까지 알려준 더 위의 사람이 있다는것을 암시함. 이 사람은 누구인가? 북풍몰이? 애초에 안지웠으면 이딴 일 커지지도 않았음. 걍 그때 화해무드였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어떻게든 봉합될 수 있는 문제인데 왜 지워서 일을 크게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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