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경제학에 대해선 문외한인 공돌이다만

이거 소유주가 누구건 간에

당연히 뭔가 지분을 가지면

몇주당 몇만원 이런식으로 정률적으로 정해지는거

주식하면서 꽤 배웠음.

물론 그 회사 자체에서 배당금 비율 정할때 압력을 넣을 수는 있어도

특정 주주에게 얼마 주기

이런거는 정말 힘들다는거 알고 있음.

아니 애초에 가능은 한가?



그리고 우선주 라는것이

보통주에 비해서 배당금이 쎈것도 알고 있음.

다만 우선주의 디메리트라는것은

삼성전자 우선주에서도 들었는데

뭐 의결권이 없다매?

그러니까 주총에서 의결 안하는 대신에

입에 배당금 좀 쑤셔넣고 조용히 있으쇼. 이거 아닌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그런데 화천대유는

우선주가 아니고 보통주를 가지고 있는데도

다른데보다 특출나게 많은 배당금을 가져갔다.



내가 모르는 뭔가 다른 지식이 있나봐.

알려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