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 많이 만나고 섹스도 많이 해 보고 이젠 성도착증 수준까지 가서 에셈 하는거 알지?

나라고 태어났을 때 부터 에셈 할 생각이 있었을까?

좀 더 자극 찾다 보니 이 수준 까지 오게 된 거지

완벽히 내 이상에 맞는 와꾸와 심성 가진 여자랑 만나고 살면 더 이상 이성에 대해서 아무런 욕심 안 날꺼 같지?

전혀 안 그래

여자라는 건 이 여자 저 여자가 맛이 천차만별이라 지금 내 옆에 어떤 여자가 있던 일단 껄떡대고 건드려 보고 싶어진다고

여자도 남자랑 비슷 할 걸?

여자도 사람인데 남자랑 별 다를 거 있겠냐 ㅋㅋ

그 종족 본능을 참고 사회가 정해둔 최소한의 규범을 지키고 사는게 바로 “사람”이다

다 하고 싶지만 우리가 지성을 갖고 후천적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참는거라고

불륜이나 기타 손가락질 받을 남녀관계 가진 연놈들이 욕 먹는게 그 이유야

사람으로써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도 안 지켜서 욕 처먹는거라고 ㅋㅋㅋ

여자가 왜 돈 있는 남자만으로는 부족하냐고?

그거야 그 여자 마음을 내가 어찌 다 알겠냐 ㅋㅋㅋㅋ

내가 궁예도 아닌데 ㅋㅋㅋ

그냥 썅년이라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는거지 ㅋㅋㅋ

근데 내 주위에 그런 쌍년이 가득하면 결국 그건 그 썅년들 문제가 아니라 그런 썅년만 고른 내가 문제라니까?ㅋㅋㅋ

그런 썅년들 거르고 피하라고 여자 만나보라는거야 ㅋㅋㅋ

결혼 안 해도 돼

그냥 자기가 상상한 연애생활을 해보고 싶으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단맛 쓴맛 똥맛 다 보라는거야

그래야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을 토대로 너가 원하는 여자를 만날 수 있는거지 ㅋㅋㅋ

하아 시벌 내가 40 다되가는 나이에 이런 뭔 병신같은 얘기를 계속 하고 있나 모르겠다만은 ㅋㅋㅋ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