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나 민주당이 저렇게 흥분해도 별로 설득력이 없다.

MBC가 봉인을 해제해 버려서, 약발이 먹히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선거법 위반 등을 운운하며 문제삼으려면, 

애초에 MBC가 김건희 파일을 방송한다고 할 때 

이재명과 민주당이 젊잖게 부적절하다는 말이라도 했어야 한다. 


그때는 좋다고 깨방정을 떨면서 본방사수를 외치다가,

몇칠만에 내 욕한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흥분하면

국민들이 뭐하는 짓인가 싶은게 당연하다.


사적 통화를 몰래 녹취해서 공영방송에서 틀면서 

후보 부인도 검증 대상이라고 온갖 고상한 훈수 두다가,

몇칠만에 후보 본인의 통화를 겨우 유튜브 등을 통해

트는 것도 선거법 위반이라고 한다.


국민은 눈도 없고, 생각할 줄도 모르는 병신으로 아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작 바보는 자신들이라는 것을 모른다.


MBC가 봉인을 풀 때 자신들은 옆에서 잔치를 했다.

이제 괜히 열었다 싶어 얼른 닫으려는데 그게 쉽나! 


주워담고 싶으면 이재명 욕설 파일 MBC에서 시원하게

한 번 방송하고 '이제 둘다 했으니 퉁치고 그만하자'라고 말해라. 

그럼 '적어도 염치는 있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불법배포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국민을 협박하면서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모순은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선거법 위반은 판사가 결정한다. 


"허위사실 유포라며 버럭하다가" 

"다 본인 잘못이라며 즙 짜다가" 선거법위반 협박...


보면 볼수록 내로남불 대국민 협박범들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