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야 이xx이란 놈 그 옥수동에  제 집 드나들듯이 다녔다며?

B:거기 지하1층 주차장에 그놈 지정 주차공간도 있었데

A:근데 그인간은 그러고 왜 모른다고 거짓말을 할까!?

B:그럼 그걸 어떻게 안다고 하겠냐?

   그냥 지하주차장서 부터 바지 풀고 올라가고 그랬다더라

A:헐~~ 대박인데 머가 그리 급해!

B:아예 노빤스로 찾아 온적도 있었데...

A:그런 인간이 머가 좋다고 받아줬다니?

B:혀놀림이 예술였다더나 머라나..

A:혀놀림...!?

B:거의 뱀 수준 였다던데!

A:그래서 오면 밥도 차려주고 커피도 타주고?

B:원래 떡정이 무섭거든..근데 개취급에 협박도 했다더라

A:그.. 지원금도 좀 보내주고 쌀도 좀 보내주지 나쁜놈이네

B:그래도 그러치.. 걸래같은년! 죽인다고 협박은 좀...


범죄자 사기꾼 말만 100% 신뢰하며 

특종기사라 팩트다 처 내보내지 말고,


이런 녹취록은 단독보도 특종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