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개진 소리를 듣고 어? xx라고 했네? 하고 보도할수 있어. 몰랐을수도 있지.

근데 나중에 소리가 뭉개졌다는걸 깨달았으면. 그걸 정정하면 될 거 아니냐?

뭉개진 소리는 원래 지 좆꼴리는 대로 들리는 걸 알고서도 사실인 것 마냥 보도하면 안되지.

아니면 최소한 더 정확한 음원을 확보하던가 아니면 입모양까지 분석가능한 영상을 확보하던가 해야할거아니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다. 언론의 보도에는 "근거"라는 책임이 있어야하고

근거를 대지 못할 보도는 애초에 하질 말아야하는거다.






비슷한 의미에서 "익명의 관계자 xx"가 말한바에 따르면 이딴 기사를 쓰는것도 다 병신짓이지,

익명은 무슨 지랄하고 자빠졋네 그딴식이면 뭐 좆꼴리는대로 못쓸게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