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같이 이름없는 분들에게 까일만큼 쉬운분이 아닙니다.

노무현님이 비록 실정을 하시고 많은 비리를 저질렀지만...그래도 민주주의에 해악이 가는 일은 급한일이 아니면 가급적 삼가하셨습니다.

 

우리가 까야할 분은 노무현이 아니라 그의 성스러운 이름을 내걸고 백만민중 동란실천이니...노무현의 후손이라느니...팔다리라 자칭하며 현혹하는 무리들입니다.

 

범국민적인 자발적 촛불시위를 정치세력화하고 그것을 이용한 대정부투쟁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권쟁탈에 눈먼 무리들을 비난해야만 합니다.

 

아이들과 임신부를 인간방패화하며 정권의 공권력에대한 비인간적인 투쟁을 실천하고 초딩들에게 공권력을 웃습게 알게하고 전경에게 욕하는 법을 가르친 반사회적인 무리들을 심판해야 하는 겁니다.

 

노무현님은 이상주이자이시며 현실이야 어떻건 그딴거 상관안하고 그저 드높은 뜻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고 하신 선구자입니다. 하지만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선 노무현 같은 분이 꼭필요한 것입니다. 이건 해악이 아닙니다.

 

이런 순수하신 분을 등쳐먹는 악의 세력이 지금 정권을 쟁탈하기위해 온갖 더러운 짓을 행하며 고인의 이름을 들먹이며 민중을 선동시키고있습니다.

 

노무현을 욕하지 마십시요. 비록 해놓은건 하나도 없지만 그는 우리에게 이상적인 국가와 가장 평범한 대통령은 어떤 것이가를 몸소 실천하신 분입니다. 우린 그를 깔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를 이용해 먹으려는 추악한 무리들의 검은 의도를 알아차리고 거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