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보다 더 한심한 분들이 국내에 살고있군요.

 

왕따당하거나 셔틀당한사람에게 위로의 말이나 해결책을 제시 하기보단 자살을 추천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게 인간으로서 할짓인지 모르겠군요.

 

뭐..당한걸 자랑스럽게 써서 그게 그렇게떠들고 다닐것이냐라는 측면에서 그런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마치 소매치기를 당하면 얼마나 한심하고 부주의했으면 돈을 잃어버렸냐..그냥 나가 죽어라..이런 꼴이군요.

사기를 당했으면 왜그리 멍청하냐고 욕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넷상에서는 그보다 더심한 사람도 있군요.

 

사기꾼이 다 알아채면 사기꾼인가요...소매치기가 들킬정도로 어설프면 그게 소매치기인가요.

 

일진들의 행패가 누구에의해 저지될정도면 그게 일진인가요...그들의 잘못된 사고방식..혹은 학교내의 질서문제이지..

그걸 당한 사람들에게 자살하라느리 하는 망말을 하는건 정말 제대로 된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자신이 당한걸 인터넷에 자랑스레 떠벌리는게 바보스러워서 그 자체를 욕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런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