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공모함을 운영하는 함장님들!

아시아 서버에서 활동 중인 Carolus_Rex 입니다.

이전에는 글을 썼지만
교육자료용이라면 역시 플레이 영상이 최고지요

제가 평소에 어떤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지
자막과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처음만들어보는 영상이라 조금은 서투르고 어색함과
화면 가득히 칸코레 스킨을 사용중이라
칸코레를 극히 혐오하시는 분이시라면
글만 보시고 가면 됩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항상 냉정하게 게임판을 보셔야됩니다.
항모 타시는 몇몇 유저분들은 한번 집착을 가지시면
병 수준으로 집착하시는데 항모는 집착을 가지신다고 이길수있는 함종이 아닙니다.
게임 처음 오프닝때 미리 머리속에 그려놓은 계획을 짜는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의 중요성이 다른 함종에 비해 높은편입니다.
만약 본인이 공격에 실패했으면 머리에 쿨러를 돌리면서
냉정하게 미니맵을 보면서 전체적인 게임상황을 보시고
다음 공격할 타겟을 머리속에 미리 생각해두셔야합니다.

또 이번 영상의 적 항모처럼 전투기 정찰과 충분한 정보가 없음에도 집착증마냥 저격만 하면
게임에서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저는 항모를 체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워쉽에서 체스를 설명하는건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시초인 체스도 보시면
어느정도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계획을 짜고
계획을 바탕으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어느정도 보이게 됩니다.

워쉽이 한국서비스를 하면서
많은 초보자분들이 항모를 꿈꾸시며 워쉽을 시작했는데
4,5티어에서 제초를 당하며 어렵게 올라오십니다.
워쉽 유저도 거희 없을 뿐더러 항모유저는 특히나 더 없기때문에
새로운 유저들은 항모를 어렵게 하십니다.
추가 팁을 드리자면
이런 플레이 영상을 자주 보시고
플레이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본인이 직접 연구하시고
연구하면서 본인도 그 플레이를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하는 유저와 비슷해질것입니다.


앞으로도 항공모함을 많이 플레이 해주시고
지금까지 영상과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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