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강변점 오픈 기념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받기 전까진 저도 이 제품에 대해 잘 몰랐는데, 멤브레인 LED 게이밍 키보드입니다.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키보드가 에어캡에 둘러쌓여있더군요.

 저는 게이머답게 마치 잠들어있는 리치왕의 봉인을 깨우는 것처럼 조심스레 개봉했습니다.



이 키보드의 특장점이 박스에 잘 나와있네요.

"한글과 영문 모두 반영구적인 이중사출 키 캡 적용"

"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키 선별 최대 35키 안티고스팅 적용"

"외부충격에 강한 메탈하우징과 베이직 레벨 생활방수 지원"

"7가지 화려한 LED 백라이트와 비키 스타일의 경쾌한 키감"



이것은 박스 뒷면이고요, 



게이밍기어 회사답게 영어로 전설의 무기가 봉인되어 있다는군요.

어디 한 번 제가 그 무기를 봉인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키보드를 담은 박스를 여니, 제품설명서와 함께 고이 잠든 키보드가 눈에 띕니다.



완전히 열어보니 이게 궁극의 무기의 본 모습이군요.

평범한 모양의 키보드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기판이 나와있는 메탈형식의 키보드가 좀 신선했습니다.

들어보니 무게감도 꽤 있습니다. 상당히 탄탄해 보입니다.



집의 컴퓨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LED게이밍 키보드답게 불이 들어오더군요.

제품설명서를 읽어봤더니 LED색상변경이나 모드 또한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LED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렇게 꺼놓아도 되겠죠.

타자도 쳐보니 키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품설명서에 있는 기능키 조합이 마음에 드네요.

이런 다양한 기능이 있는 키보드는 처음이라 많이 쓰다보면 익숙해질듯 합니다.

이런 좋은 키보드를 써볼 기회를 주신 제닉스 스톰에 감사드리고

이상 저의 간단한 제닉스 STORMX TITAN SE 키보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