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모드로 밀린 미드 보고 있는데 택배가 왔군요!


음 블럭인데 뽁뽁이까지 싸서 잘 보내주셨습니다.



14세 이상 사용제품 이라는 군요.

"좋아~ 해볼만 하겠네. 도전해 보겠어!"

솔직히 뜯어서 부품 보고 후회했습니다. 인벤팀 리뷰에서 봤지만 이렇게 작은 줄 몰랐네요 ;;;




AKRACING 스티커도 전면에 붙여주고요.


후면에는 로고가 블럭으로 노출 되는군요.





등받이도 눕혀지고 조그만 녀석이 디테일 하네요.




낑낑 거리며 겨우 완성했습니다.

나이 먹으니 조립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허어...

화질이 구리구리한 것은 제 전화기가 구형이라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오랜 만에 조립해보니 머리도 따뜻해지고 추운 줄도 몰랐네요.

귀여운 의자와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제닉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