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필수급 패트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한이라 1장씩 넣기도 좋습니다.


티아라멘츠의 융합권을 끊으면서 나와 타점 싸움도 훌륭합니다. 이 카드의 등장 이후로 '암령사 달크'의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티아라멘츠의 견제 카드로 유명하지만, 티아라에서도 쓸만합니다. 묘지로 버려져도 회수할 수 있고, 링크 소환 소재를 쓰는 등 다재다능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티아라멘츠는 후술할 가루라의 등장으로 '베아트리체' 같은 6랭크 엑시즈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낙인 비스테드, 드래곤 링크, 60 펑크 비스테드 등의 덱에서 주축으로 사용됩니다.


마스터듀얼은 비스테드의 선 제재로 총 매수가 적습니다. 특히 코어 카드인 '비스테드 마그나무트'를 서치하는 루벨리온이 중요합니다. 비스테드 중심 덱을 짠다면 필수로 넣게 됩니다.







스프라이트 계열 덱 상향, 티아라멘츠 상향, 여타 덱들의 2레벨 중심 빌드 확보 


사실 이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티아라멘츠 메이루'로 스프린드를 만들어 메이루를 덤핑, 융합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필드 위에 나와 있는 메이루가 확정 융합 수단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메이루가 없어도 상대 묘지가 있다면 암령사 달크나 지령사 아우스를 바탕으로 스프린드를 내고 메이루를 넘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체수 2개=확정 융합이 성립하는 셈이라 티아라멘츠 운영에 큰 도움을 주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 등장 후에는 세이렌, 메이루는 필드에 나오더라도 스프린드, 리단으로 융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프니스'를 먼저 버리는 것이 유리해집니다.


스프라이트에서는 '재빠른 아귀'를 덤핑, '재빠른 비버' 둘을 덱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2+2가 개체수 3개로 불어나는 셈인데요. 기간틱이 통과되어야 개체수를 늘릴 수 있던 스프라이트에서 굉장히 강력한 추가 전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수 스프라이트 기준으로는 기존 결과물에 '아이피 마스카레나' 같은 카드를 추가할 수 있고, 스프린드를 필드에 남기는 것으로 1견제를 더하거나 '스프린드를 기간틱의 소재로' 사용해 3200 타점의 기간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묘지에 스프린드를 보내두고 스프라이트 엘프로 소생, 스프린드의 2번 효과로 견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트라게 스프라이트에게도 의미가 큰 카드인데요. 이 카드로 '스프라이트 키트'를 덤핑해 스프라이트 기믹으로 시작해도 트라게 기믹으로 가볍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 아귀가 불러오는 재빠른 비버가 야수족이라 트라게의 제외 효과를 충족하기도 쉽습니다.





스프라이트의 선공 기믹 상향, 데스사이즈 등 추가 빌드 가능성

일단 발동만 하면 조건이 매우 널널하며 견제 범위가 넓은 카드라 지명자 회피부터 묘지 견제, 컨트롤 탈취 등 온갖 활용이 가능합니다. 선공 기준으로 매우 강력한 카드인데요. 선/후공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특정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스매셔즈'의 유연함에 밀려 주력으로는 쓰지 않습니다. 

다만, 마스터듀얼의 특성상 스프라이트는 선공 승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 빌드용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기본적인 활용 외에도 데스사이즈를 부활시키는 등의 각종 악용도 가능합니다.






낙인 덱의 새로운 진화, 티아라멘츠의 비스테드 케어 수단

카르테시아는 낙인의 새로운 빌드를 연 카드입니다. 빙검룡+혁의 낙인이라는 간단한 빌드가 끝인 낙인 기믹을 다양화하고 각종 견제 수단을 추가하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위치크래프트나 섀도르 등에서도 유용하나 기본적으로는 낙인데스피아나 낙인비스테드에서 주력 카드로 쓰게 됩니다.

또, '낙인의 기염'에서 서치할 수 있는 카드라 티아라멘츠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즈 융합 효과를 이용해 상대 비스테드를 한 방 견디면서 전개할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초융합 셔틀, 드라그마퍼니시먼트 재료, 드래그마 상향, 라뷰린스 상향

티아라멘츠 상향, 새로운 빌드 추가


가루라는 속성과 종족이 같으면서 이름이 다른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하는 범용 융합 몬스터입니다. '늪지의 도로곤'과 반대되는 융합 소재를 가졌다 보시면 되는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묘지로 가면 1장을 뽑는 효과로 인해 굉장히 범용성이 높습니다.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초융합 등 각종 카드와 상성이 좋습니다.

이 카드의 강력한점은 '티아라멘츠 두 장'으로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2장 째의 키토칼로스를 쓰는 것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묘지에 있는 티아라멘츠로 융합 소환 후 일세괴의 타점 상승 효과로 4,000 대미지를 넣거나 링크, 엑시즈 소재로 보내 카드를 뽑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티아라멘츠에서 비스테드와 엑시즈 소환,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를 내며 티아라멘츠 두 장을 덤핑하는 식으로 키토칼로스만큼 강력한 빌드를 낼 수 있습니다.